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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생로병사의 비밀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 몰라서 더 무섭다 여러분의 폐는 건강합니까
    TV속정보 2019. 12.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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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4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717회 

    몰라서 더 무섭다 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숨이차고 기침이 자주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절기라서 혹은 나이가 먹엇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몰라서 더 무서운 만성폐쇄성질환 COPD

     

    대한민국 국민의 13%는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목숨을 잃고있다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담배나 미세먼지 같은 오염물질로 인해 기관지에 염증들이 반복되어 기관지 벽이 좁아지는 만성기관지염

     

    그리고 폐포에 변형을 일으켜 산소교환이 원활하지 못하게되면서 폐가 점점 기관지를 압박하는 폐기종 등이 주요 원인 질환이 된다

     

    세계 사망원인 3위 국내 사망원인 8위인  COPD

    하지만 국내 진단율은 단 2.8%에 불과하다

     

    통증이 없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폐의 50%가 망가져야 병원을 찾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의 현재호흡기 상태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 ?

    또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 

     

     

     

     

     

    >>> 방치하다가 큰 병 되는 COPD 만성폐쇄성질환

     

    2017년 보건복지부 금연광고에 출연한 허태원씨

    그는 40년 이상의 흡연이력으로 결국 만성폐쇄성질환을 얻었다 약 5년전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은 후에도 한동안은 금연이 어려웠다는 허태원씨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위험성을 간과한 탓이다 결국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조금이라도 걷기힘든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흡연자만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리는것인가

    목에서 쌕쌕 소리가 나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받은 전위자씨 72세

    놀랍게도 정위자씨 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 흡연자라곤 한 사람도 없다 

    정위자씨가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은 이유는 바로 미세먼지 

    오랜시간 아궁이를 사용하며 마신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이 정위장씨의 폐를 망가뜨렸다 

    폐기능이 50%로 떨어지면 숨 차는 증상을 느끼는 데 정위자씨 폐 기능은 단 30% 

     

     

     

     

    >>> COPD 전신을 위협하다

     

    오영섭씨 77세 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흡연을 했다 어느날 갑자기 호흡곤란과 심장의 통증 

    심장수술이후에도 호흡곤란 증상은 끊이질 않았고 

    다시 찾은 병원에서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판정 받았다 

    심장질환은  COPD의 대표적인 동반질환이다 COPD 진단 이후 심장질환의 위험도가 1년에 3%씩 올라 10년이면 30%의 위험도를 보인다는데 

    COPD 환자가 일반 사람보다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13년전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 받은 정화수씨 80세는 올해 폐암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폐기능이 3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폐암이 발병한 부분을 제거하면 숨을 쉴수 없는 상태 결국 방사선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도하기로 한다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인한 폐암 , 발병되기 전에 예방해야한다 

     

     

     

     

     

     

     

    >>> 돌이킬수 없는 폐건강 방법은 근육강화

     

    약 7년전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은 이효선씨 79세

    수차례 입원할 만큼 상황이 심각햇다 하지만 3년 전 부터 눈에 띄게 호흡이 좋아지고 활동범위도 넓어졌다

    일주일 세번 춘천시 공지천 호수에 가서 걷는 것이 그의 비법 이었다 그 외에도 금연과 건강한 식생활 그리고 바르고 꾸준하게 처방약을 복용햇던 이효선씨 

    최근에 해외여행도 무리없이 다녀올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또 COPD 치료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호흡재활운동을 소개한다 

    호흡재활운동이란 복식호흡을 통해 횡경막 등 폐주위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비록 폐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지는 못하지만 주변 근육을 사용해 폐 기능을 향상 시킬수 있다 

     

     

     

     

     

    맑은 공기 속 주 3회 이상의 운동은 필수 입니다 

     

     

     

     

     

     

     

     

     

     

     

     

    * 이 포스팅은 검색을 통한 방송정보이며 사업적 연관성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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