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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실화탐사대 공구카페 100억을 갖고 튄 여자 조씨 우자매맘
    TV속정보 2019. 12. 4. 00:03

     

     

     

     

     

     

     

    원하는 정보를 찾으셨다면 뒤로 가기 전 공감 부탁합니다 !

     

     

     

    첫번째 실화 

    100억을 갖고 튄 여자 

     

    우자매맘을 아시나요 ?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주부가 있다 공구카페를 운영한 우자매맘

    그녀는 물건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엄마들 사이에서 모르면 손해인 존재였다 

     

    그녀의 공공구매 카페는 뛰어난 사업수완 덕분인지 분유 기저귀 장난감 등 아이용품에서 시작되어

    고가의 전자제품 심지어 상품권 골드바까지 취급했었다고

    그런데 엄마들에게 추앙받던 그녀가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다

    그녀에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입금한 사람들만해도 650여명 피해액만 100억 추정 중

    도대체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첫번째 카페 거의 2000명이 넘게 회원수가 있고

    다시 개설된 2차 카페는 몇백명 

    세번째 카페는 시크릿카페 시카  비밀카페라고 

    -우자매맘 공구카페 회원 인터뷰

     

     

     

    공구카페만 4개를 운영했던 우자매맘

    그녀의 더 은밀한 카페에 가입할수록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수 잇엇다는데

    많은 회원들은 그녀의 비밀카페에 소수정예로 선택받기 위해 노력햇다 

     

    회원들은 왜 우자매맘에게 거액의 돈을 입금하게 된것인가 

     

    자기 자식들 사진걸고 사기 칠 사람들은 없잖아요 얼굴을 다 오픈하고 어디 학교인지

    친정 시댁이 어디인지 본인의 집이 어딘지 다 올려놨는데 ...

    - 우자매맘에게 돈을 송금한 회원 인터뷰

     

     

     

     

     이상 mbc실화탐사대 홈페이지 발췌

     

     

     

     


     

     

     

     

    시가의 약 절반가격에 상품권 골드바 등 즉각 현금화 가능한 물품을 공동구매 한다며 

    돈을 받은 후 잠적한 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대규모 수사에 나설 예정

    우자매맘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이 여성으로부터의 피해를 주장하는 피해자만 300여명 

    피해액은 80억원에 달해 역대 최악의 공동구매 관련 범죄가 될 전망이다

    21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등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고소장이 접수된

    인터넷 카페 공동구매장 조모씨에 대한

    수사 착수를 검토 중이다 현재 해당사건은 인천서부서외에도 서울 내 10여개 이상 관할 경찰서와 

    부산대구대전울산 등 전국 경찰서에 속속 고소장이 접수되고 있다 

    20일까지 해당카페를 통해 피해를 주장한 이들의 사례만 모아봐도 피해액은 80억원을 넘어선다

    피해자 역시 300여명에 달한다

    조씨가 운영하는 카페의 회원수만 2300여명으로 향후 피해액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올해 초 중순부터 물품 배송을 차일피일 미뤘다

    고객 항의가 이어질때마다 죄송하다 반드시 드리겠다 며 시간을 끓었다

    지난 19일까지 고객 항의에 응하던 조씨는 20일 오전부터 갑작스레 잠적한다

    피해자들은 조씨가 중고론(중고나라에서 쓰는 사기 수법 소위 돌려막기) 방식으로 늦게입금하는 고객들의 

    자금으로 초기고객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등 자금 돌려막기를 하다가 사태가 커지자 잠적한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어린자녀가 있는 주부들로 배우자 몰래 투자를 했다가 이혼을 당하거나

    자녀 적금 퇴직금 카드대출금등이 묶여있어 생활적인 피해가 상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씨는 sns계정을 닫았고 업무용 사생활 휴대전화도 모두 전원을 꺼놓은 상태다

    조씨의 배우자는 인천서부서에 20일 실종신고를 한것으로 경찰에 확인됐다

    일부 피해자들에 따르면 조씨의 배우자는 아내가 한일로 나는 잘 모른다 신고해라 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조씨가 공동구매 사업 후 명품과 집 외제차를 사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재산이 크게 늘었는데 배우자가 모를리 없다고 주장

     

    이상 매일경제 발췌

     

     

     

     

     

     

     

     

     

     

     

     

     

     

     

     

     

     

     

     

     

     

     

     

    * 이 포스팅은 검색을 통한 방송정보이며 사업적 연관성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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