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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코로나19 확진자 지원물품 - 나는 약을 바랬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2. 2. 21. 23:10

    약 사러 나가기가 애매해서 

    나는 확진자 동거인은 음성이지만 격리-하루에 두시간 정도 외출 해도 된다는 기준 

    약국 가서 약 사기가 더 조심스럽지모야 보건소에서 전화 올 때 약을 받을수는 없냐고 하니까 아프면 연락하라고.. 

    나는 기저질환도 없고 전 주에 병원에서 받아놓은 처방약이 있었고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하러 갓을 때 처방전 3일치 준게 잇어가지고 그걸로만 먹기에는 불안햇거든

     

    지원물품은 기대도 안했는데 배송기사님 전화와서 주소지 확인하고 전화 끊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현관 앞에 콩 소리가 났다 잠시 후 나가보니 이렇게 물과 지원물품을 놓고 가심

     

    생수 2L 6개들이... 죄송스럽네 이 무거운걸.. 

    김이랑 진라면 순한맛 5개들이 3개 비비고 국시리즈가 10개 참치 3개 햇반 6개들이 2개 생각보다 많이 왔네? 2인기준인가 싶다 

     

    단촐하니 밥 김 라면 참치 국 으로 먹을수가 있게끔 왔다

     

    근데 이미 우리집에는 장봐온 식재료가 가득했기에 소진 한다고 지원물품은 격리해제 후 남편이 고스란히 직장으로 가져간다  ㅋㅋ 그렇게라도 쓰임이 있어서 다행이지 모 

     

     

    코로나 걸려도 대중약을 복용 하기때문에 약국에서 코로나 상비약 세트를 구비해놓기를 추천한다 

     

    다행인건 평소에도 즐겨먹던 식료품들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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