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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신가가마솥 옛날순대국밥 9,000원의 행복
    카테고리 없음 2020. 8. 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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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먹을수 있는 식당이 아니어서 그런가 더 맛있게 먹었다

    광양을 목적지로 움직이지는 않았으나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굳이 광양 신각가마솥 국밥을 먹으러 들른다 다행스럽게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였다

     

    오는 길에 휴무 인지 체크도 하고 브레이크타임인지 확인도 한다 신가가마솥은 일요일을 격주로 휴무 하고  브레이크타임은 없다 주차는 식당 옆 골목에 100m 정도 걸어가면 주차장이 있더라

     

    폭염주의보에 낮기온 32도가 족히 나오는 요즘 햇볕아래 이동도 힘들지만 이렇게 뜨거운날 이렇게 뜨거운 국밥을 먹는 것도 보통일은 아닌데 굳이 부득이 기어이 이곳을 방문한다

     

    물론 아침 점심을 제대로 먹지도 않고 늦점을 먹으러 와서 배가 고프기도 할터 그렇다보니 시장이 반찬이라고 더 맛있게 먹기도 했지만 이번이 세번째 방문에 여전한 맛이라 정말 광양 신가가마솥 옛날순대국밥은 진짜 맛있는거 같다

     

    피순대가 들었고 국밥돼지고기가 들어있다 콩나물과 부추가 들었고 맑은 국물이라고할수있겠다 돼지국밥의 뿌연 국물이 아니고 맑은 국물

    거기에 빨간 다데기를 풀어서 먹는다

    피순대는 옛날 피순대로 선지가 들어있지만 선지국밥은 안먹으면서 피순대 선지를 먹는게 신기하다며 맛있게 먹는 일행이다 돼지누린내가 나는 듯도 했지만 크게 게의치않고 먹을수가 있다

     

    동남아계의 직원 2명이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는데 알아듣기는 어렵다 한국말이 아닌듯하다 일행이 저 두사람이 사장욕을 하는 것 같다고 한다 모르면서 .. 그래서 사장욕이 아니라 한가할 시간에 와서 밥 먹고 있는 우리를 욕하는게 아닐까? 하고 했더니 추측인걸 알면서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다 아 실제로 화가 난게 아니라 기분나쁜척 이라고할까 우리의 대화법 이다 다음에는 직원이 우리보고 잘생겼다고 이야기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야겠다 

    엄한 외국인직원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었네

     

    김치랑 큼직한 무김치 부추 미역냉국(시원하지않고 미지근해서 아쉬웠으나 맛있었다) 쌈장 다데기 새우젓 양파 고추가 나온다 2년전 즘이 두번째 방문이었던거같다 그때는 8,000원 이었던것도 같고~ 9,000원으로 오른게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열치열 이 더위에 이 뜨거운 국밥을 너무 맛있게 먹었더니 저녁은 따로 밥안먹고 수박으로 퉁친다 

     

     

    KakaoTalk_20200820_005957932.mp4
    3.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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